○…우근민 지사가 오늘(6일) 오후 대륜동과 대천동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일부 시민들은 "서귀포시장이 지난 4일 방문해 지역주민과 대화를 했던 곳인데, 무슨 일이냐"며 고개를 갸우뚱. 한 시민은 "무슨 급한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시장이 동지역을 방문하고 있다"며 "우 지사의 갑작스런 행보는 다른 쪽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고 한마디. 시 관계자는 "동지역 주민들의 건의도 있었고 모든 동을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현안이 있는 2개동"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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