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도의 상반기 정기인사가 단행된지 1달여만에 국장급 인사들의 명예퇴임 신청이 잇따르면서 제주도정이 당혹. 9일 제주도에 따르면 오태휴 전국체전기획단장이 지난 6일 전격 명예퇴임을 신청한 데 이어 강승화 인재개발원장도 의사를 밝혀와 다음주 중 명예퇴임을 신청할 예정. 강 원장의 경우 최근 지인들을 중심으로 6·4지방선거 도의원 출마 의향을 밝히면서 명예퇴직이 예정된 상황이었지만 오 단장의 경우 급작스런 명퇴 신청으로 8개월 남은 전국체전 준비에 비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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