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도지사가 17일 "제주 고유 자원을 활용한 '용암해수' 육성으로 창조경제를 견인하라"고 강력 주문해 관심. 우 지사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제주용암해수는 40만~60만년 전 지하에 매장된 염 지하수로 약 7500년 이용 가능한 부존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제주대표 성장동력 산업이자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목표를 갖고 기관별 역할분담을 통해 집중 육성하라"고 지시. 이어 우 지사는 "국내외 시장홍보와 마케팅은 기업, 행정이 공동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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