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새 주소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나 보도자료에는 옛 주소를 그대로 쓰면서 홍보를 부탁하고 있어 빈축. 시는 24일 표준지 공시지가가 3.58% 상승했다며 최고·최저지가 지역의 주소를 도로명에 따라 표기하는 새 주소를 쓰지 않고 옛 주소를 사용하면서 비난을 자초해 망신살. 한 시민은 "'착한 행정'을 표방하며 새 주소를 사용해 줄 것을 홍보하는 시청이 정작 시정홍보 자료에는 옛 주소를 표기하는 것은 무슨 조화냐"며 쓴소리. 한국현기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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