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호 민주당 도의원 제27선거구(성산읍)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민들에게 드리는 약속'을 통해 "성산읍을 야시장 개설을 통한 체류형 관광지로의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첫번째로 후보등록을 했던 고 예비후보는 "성산읍이 야시장을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한다면 대략 연간 800억 정도의 소득이 창출되리가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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