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문 효돈동 장애인지원협의회장이 6·4지방선거 도의원 제20선거구(송산·효돈·영천동)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새누리당 소속의 김 예비후보는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선거전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일자리 창출 확대로 가족행복시대 구현, 3대가 행복한 삶의 터전 조성, 강남 보다 더 나은 교육명문도시 실현, 노후가 편안한 행복도시 조성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