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법원의 인사와 공사로 재판 기일이 늦어지고 있지만 김창보 법원장은 일요일에도 출근해 재판 준비에 열중. 제주지법은 최근 정기인사로 부장판사가 대폭 증가해 사무실 재배치를 위한 공사로 분주, 인사에 공사까지 겹쳐 일부 재판 기일이 늦어져 상당수의 재판은 3월 중순쯤부터 재개될 것으로 전망. 법원 관계자는 "지난 13일 고향에 취임한 김 법원장은 광주고법 제주부 재판을 진행하기 위해 일요일에도 출근했다"며 "요즘 법원에서는 대법관이 가장 바쁘다는 말도 있다"고 귀띔.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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