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비상근무에 돌입. 제주동부경찰서는 교통경찰과 지역경찰을 조기 출근시키고, 방범순찰대원 30여명을 지원받아 사고발생 취약시간대인 오전 6~9시와 오후 6~8시 주요 장소에 집중 배치해 순찰을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 경찰은 "중앙선 침범, 음주운전, 신호위반과 함께 보행자의 무단횡단 등 주요 사고요인 행위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며 "교통사고 현장사진 전시 등 경각심을 주기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도 전개하겠다"고 언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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