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진학지원 시스템을 제주에 맞춰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라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지원센터를 새롭게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현재 제주도교육청은 진로진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간단한 질의응답식 상담이 주로 이뤄지고 있어 실질적인 진학 지원 역할은 미미한 상황"이라고 일침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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