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택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는 5일 제주전통문화를 보호하고 계승하기 위해서는 전통지식을 갖춘 인적자원 확보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제주의 척박한 환경을 일구며 살아온 어르신들의 현명한 지혜를 계승발전 시킬 수 있는 이른바 '전통지식 은행'을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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