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선거 제26선거구(남원읍)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오승일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우와 양돈, 말산업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한우, 양돈산업을 육성하고 제주가 말 특구지정으로 옛 헌마공신인 김만일공의 기념관을 건립하고 말 관련 테마공원을 조성해서 빈약한 관광산업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과 동시에 남원읍 중산간 지역의 말 산업 농가를 확대 육성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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