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읍면학교 살리기 릴레이 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작은학교 살리기 활동을 하면서 만났던 교사들은 규모가 큰 학교에 비해 너무나도 많은 업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라며 읍면학교에 교무행정실무사 우선 배치를 공약했다. 9일에는 읍면지역 소규모학교를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통학택시 제도' 도입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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