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0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 일대 양배추 농가를 찾아 어려운 상황을 청취했으며 지원 대책에 대해 농가 등과 의견을 교환했다. 고 예비후보는 "전체적으로 양배추 등 월동채소와 관련해서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안타깝다"면서 "농가 소득이 보장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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