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교육의원선거 제4선거구(서귀포시 동부권)에 출마하는 오대익 예비후보가 11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출마의 변을 통해 "그간 일선 교육현장과 교육행정, 의정활동 경험 등을 토대로 제주지역 교육의원 선거에서 처음으로 재선고지를 밟겠다"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교육감이 바뀌고 교육의원 선거도 전국적으로 제주에서만 실시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교육발전을 위해 고민 끝에 교육의원 선거에 다시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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