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선거 제26선거구(남원읍)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오승일 예비후보는 12일 지역내 저류지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저류지는 향후 가뭄으로 인한 용수수요 증가,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하수 이용기반을 확충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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