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원선거 제27선거구(서귀포시 성산읍)에 출마하는 민주당 고용호 예비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고용호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며 출마의 변을 밝힌 뒤 "출마 등록 후 주민들의 의견을 좀 더 귀담아 듣고 현안 해결 마련을 위해 협소하지만 선거사무소를 개소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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