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원 제4선거구(이도2동 갑) 무소속 강경식 예비후보는 12일 통합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해 운영하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현재 장애인·노인·청소년·여성·자활 등 관련 기금이 조성돼 지원되고 있으나 아동시설·정신보건·다문화 등과 관련해서는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음에 따라 통합적인 사회복지기금을 조성해 운용하도록 조례를 제정해 각종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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