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사회복지법인 제주태고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을 방문하고 시설을 둘러본 후 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신 예비후보는 "노인을 위한 진정한 복지는 고령이라는 이유로 사회참여를 할 수 없는 고령자에게 적정 보수를 받을 수 있는 일자리나 고령에 적합한 사회활동의 길을 열어주어 '사회참여를 통한 보람된 노후'를 보장해 주는 것"이라고 피력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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