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우남 국회의원(민주당)은 13일 행원풍력발전단지, 스마트그리드홍보관, 제주에너지공사 홍보관 등을 방문하고 현지 주민 및 관계자들과 에너지산업 전반에 대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원은 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해 도민들이 직접 이익을 볼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에너지 산업을 도민이익과 제주의 비전을 이끄는 양날개 산업으로 육성해야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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