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택 새누리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는 13일 성명을 통해 "중앙당에서 결정한 100% 여론조사에 의한 제주도지사 경선방식에 대해 매우 비통함과 개탄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대선에서 박근혜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기여하고 새누리당 지지율이 50%이상을 넘는 지역을 단지 국회의원이 없다는 이유로 호남과 같이 취약지구로 보는 것은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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