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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도지사
신구범 "11개 품목 초민감"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4. 03.18. 00:00:00
새정치연합 신구범 도지사 예비후보는 17일 한·중 FTA 관련 정책회의를 갖고 "제10차 협상에서 제주의 주요 농수산물인 감귤 마늘 갈치 등 11개 품목이 반드시 '초민감품목'에 포함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도지사 소속정당인 새누리당 중진들의 역할을 이끌어내는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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