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고희범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8일 도민의 방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신공항보다는 제주공항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고 후보는 "제주신공항 추진시 200여만평에 입지선정 등과 비용등 상당한 어려움이 따른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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