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 강경찬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각급 학교의 CCTV를 고화질로 시급히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예비후보는 "CCTV는 100만 화소 이상이 되어야 화상에 나타난 사람들 제대로 식별할 수 있다"며 "현재 도내 187개 학교에 CCTV 2392대가 설치돼 있지만 고화질은 565대로 전체의 23%에 불과하다"고 진단했다. 강 예비후보는 "도교육청은 오는 2015년까지 고화질로 교체한다고 하지만 좀 더 앞당겨야 하며 관리시스템 또한 바꿔가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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