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동) 새정치민주연합 김계환 예비후보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21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인구 고령화에 추세에 따라 노인을 보호하고 노인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주민자치센터와 연계해 노인 돌봄이 자원봉사자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해 돌봄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어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안전 교육을 강화하고 야광 안전띠 착용 지원 사업을 적극 전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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