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9선거구(삼양동, 봉개동, 아라동) 새누리당 김효 예비후보는 "삼양-봉개-용강을 잇는 의료관광벨트를 조성해 지역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30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삼양에 있는 삼양해수욕장은 검은 모래찜질이 신경통 치료에 효험이 있고, 봉개동에 있는 절물휴양림과 용강에 있는 한라생태숲은 요즘 부상하고 있는 숲 치료에 적합한 명소"라며 "이들 모두 자연치유형 의료관광에 최적지이기 때문에 이 지역을 한 번에 묶어 벨트화할 경우 경쟁력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