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희룡 예비후보는 31일 서귀포시 남원읍 지역 마을을 방문하고 "감귤농가의 아들로 누구보다 감귤농가의 심정을 잘 알고 있다"며 "감귤농가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감귤 명품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감귤도 이제는 국제적으로 경쟁하는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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