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의장이 "6·4지방선거 후보자들의 공약이 난무하고 있다"며 도민들에게 냉철한 판단을 주문하는 역할을 자임. 박 의장은 1일 제315회 임시회 폐회사를 통해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며 "누가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데 적임자인지 냉철하게 판단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 박 의장은 이어 제10대 도의회 입성을 향해 뛰는 동료의원들의 심정은 고달프고 힘든 여정임에 틀림없을 것"이라며 "공명정대한 선거를 통해 재선·3선·4선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길 소망한다"고 격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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