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도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설 후보공모에 5명이 모두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지난 31일 부터 2일까지 지방선거에 나설 제주지사 후보공모에 고희범 전 도당위원장과 김우남 국회의원, 박진우 한국어류연구소대표, 신구범 전 제주지사, 한라산 영실 존자암 주지 진아스님(속명 주종근)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경선룰이 확정되는대로 본격 경선절차를 밟아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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