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예비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4·3희생자추념일' 하루 동안 위령제 참석 이외의 어떠한 선거관련 대외활동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4·3영령에 대한 추도의 념(念)을 정진시켜 경건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며 "국가지정의 첫 번째 추념일인만큼 도민들도 가급적 음주가무를 자제해 추념일 지정의 의미를 새기고 영령에 대한 경건한 추도의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