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경택 예비후보는 2일 "제주에 최초로 정착한 선조의 입도 선묘를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는 입도 기간이 500년이 넘는 다양한 성씨가 정착해 여느 지방과는 다른 성씨 문화를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입도 선묘를 관광 공원화 할 경우 관광객들에게 자신과 같은 성씨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는 효과와 풍수학적 연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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