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이범 교육평론가, 오른쪽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정책자문위원으로 선임 전국 스타강사이자 교육평론가인 이범씨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 이석문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최근 이석문 예비후보 캠프를 방문한 이 교육평론가는 이 예비후보를 만나 제주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고 이 자리에서 '정책자문위원'을 맡기로 했다. 이 평론가는 앞으로 선거기간 동안 이 예비후보의 정책수립 및 제안과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이 평론가는 "이석문 후보는 교육의 현실을 명확히 바라보는 통찰력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을 포용하는 실용적인 정책수립 능력, 따뜻한 소통능력을 갖고 있다"며 "이석문 후보가 꿈꾸는 '따뜻한 소통교육 제주'가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정책으로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평론가는 온라인 강의 사이트 '메가스터디'를 창립한 사교육 시장의 최고 스타강사로 불리었으며 그 뒤 한국 사교육 문제와 공교육의 황폐화에 책임을 느끼고 대한민국 1호 교육평론가가 됐다. EBS 및 전국 각지에서 무료 강의와 활발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이범, 공부에 反하다' '우리교육 100문100답' '이범의 교육특강' 등이 있다. 정기적으로 제주를 방문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진로, 대입, 자녀공부법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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