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16선거구(애월읍) 새누리당 고태민 예비후보는 "고질민원인 양돈장을 단계적으로 이전 또는 폐쇄하고 그 자리에 고부가가치 성장산업을 유치해 나가겠다"고 6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수십년간 누적된 악취 민원을 해소하고 인구 5만 애월읍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고용창출과 부가가치를 일구는 전진기지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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