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5선거구(이도2동 을) 새정치민주연합의 강성민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4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한다.

강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3일 오후 5시 도남오거리 남쪽 선거사무소(한라조명 3층)에서 지역주민과 지지자들을 모시고 개소식을 연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4·3단체, 국회, 도의회에서 활동해온 검증된 정책전문가, 한결같은 삶을 살아온 준비된 새인물로 도의원 후보를 내세워야 새정치민주연합제주도당이 6·4지방선거에서 필승할 수 있다"는 입장을 피력할 예정이다. 또 "이도2동(도남동)을 '제주교육복지특별동'으로 만들 것과 정치1번지 이도2동(도남동)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다"는 공약을 제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