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예비후보가 8일 "2년간 개발사업 인·허가를 일체 중지하는 '개발안식년'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 늦기 전에 제주사회가 '선 보전 후 개발의 원칙'을 심각하게 결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지사와 조만간 회동을 통해 도민들이 우려하고 있는'신-우 갈등'의 종지부를 찍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