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고승완 예비후보는 9일 도지사 후보들에게 드림타워 건설계획 전면 재검토, 외국인 투자영주권제도 폐지, 외국인 카지노신설 불가 합동선언을 제안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날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내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사업중 헬스케어타운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사업은 모두 대형카지노 로 진행이 되고 있다"면서 후보들 합동선언을 제안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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