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9일 '마을 심부름꾼 투어' 10일째 일정으로 서귀포시 표선면 마을을 방문했다. 원 예비후보는 이날 성읍1·2리와 하천리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도로개설은 한 마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며 "제주도 전체 도로상황을 면밀히 살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 예비후보는 또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