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김희열 예비후보는 "제주에 예·체능계 고교 신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예술고교와 체육고교 신설에 대한 교육수요자들의 요구가 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선 제주의 체육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며 "전지훈련 장소로 제주를 찾는 초·중·고 및 일반인 엘리트 체육단체가 늘고 있어 이를 연계한 체육고 설립에 대한 보다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