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 김익수 예비후보는 아동·청소년들의 비만예방과 이를 치유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으로 '청소년 몸짱 교실'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공약자료 발표를 통해 "아동·청소년기 비만은 만성대사성 질환을 유발시켜 미래사회의 부담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교육청이 주관이 되어 지자체 및 유관기관들과 연계된 비만예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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