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고승완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이 개원하면서 서귀포 산모들에게 많은 도움을 줬지만 해결해야 할 문제도 많다"며 "이용금을 대폭 낮춰야 한다. 공공산후조리원이지만, 민간업체에 위탁운영하는 것이 문제다. 제주도정이 직접 책임지고 운영하거나 공사설립 등 방식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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