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의원은 15일 "제주관광공사(JTO) 직영 외국인 면세점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대기업만 막대한 이익을 취하고 그 이익이 역외로 유출되는 외국인 면세점 시장에 공기업이 참여해 외국인 관광객 증가의 수익이 도민에게 환원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