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고승완 예비후보는 16일 성명을 통해 "'생활임금조례'를 제정해모든 노동자들에게 생활임금을 최저임금으로 보장할 것"을 제안했다. 고 예비후보는 "헌법 제32조에 '노동자의 적정임금 보장'이 명시돼 있다"며 "최저임금위원회는 헌법정신에 따라 2015년 최저임금을 154만원으로 책정하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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