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고희범 예비후보가 대중교통공사 설립 등 혁신적인 대중교통 정책을 발표했다. 고 예비후보는 16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0년까지 대중교통 수송분담률을 50% 수준까지 끌어올리겠다며 이같은 공약을 내놓았다. 이어 "청소년 무료인 '키움버스제'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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