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지사 경선에 앞서 컷오프 된 박진우 예비후보가 '새정치국민의당'으로 도지사 선거에 나선다. 새정치국민의당은 23일 6월4일 치러지는 제주도지사 선거에 나설 후보로 박진우 한국어류연구소 대표(66년생)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도 마쳤다. 지난 1월 '안철수 신당'을 표방하면서 출마를 선언했던 박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후보경선 예비심사에서 탈락해 컷오프됐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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