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노동절 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민주노총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혀 눈길. 한국노총제주본부는 29일 "애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5·1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사고수습 이후로 무기한 연기하고, 5·1한국노총 전국노동자 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 반면 민주노총제주본부는 "5월 1일 세계노동절 제주대회는 박근혜 정부의 실종자 구조 방치와 실패, 재난대비 시스템 붕괴, 대통령의 책임 회피 등에 대해 강력 규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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