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9선거구(삼양·봉개·아라동) 무소속 김철우 예비후보는 "아라동과 삼양동, 봉개동을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도입하겠다"고 2일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출·퇴근 및 숲길, 오름을 연결하는 편리한 교통체계를 갖춰야 한다"면서 "주말 도민과 관광객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가칭 순환지정버스회사를 만들어 지역주민들의 실질적인 교통편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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