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교육의원선거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창수 예비후보가 제주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삼다삼무(三多三無) 공약'을 내놨다. 오 예비후보가 제시하는 '삼다'는 ▷인성교육 시스템 ▷창의교육 시스템 ▷체험교육을 위한 시스템이다. '삼무'는 ▷학교폭력 없는 교육환경 ▷인터넷 및 게임중독이 없는 교육환경 ▷학업중단 예방을 뜻한다. 오 예비후보는 "제주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삼다삼무' 정책은 상호 호환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들이 실현될 경우 건강하고 재미있고 창의적인 인성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많이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