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10선거구(연동 갑) 새누리당 고충홍 예비후보는 8일 "연동지역 웰빙 관광벨트 조성사업을 추진해 연동을 하나의 '정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현재 현재 연동을 찾는 관광객들이 연계성이 부족해 차 없는 거리에서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삼무공원에서부터 차 없는 거리, 흘천(엉내), 남조순오름과 수목원을 잇는 관광벨트를 조성해 연동을 걸어 다니는 웰빙 관광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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