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12선거구(노형 갑) 새누리당 강승화 예비후보는 "안전한 노형을 만들기 위한 교통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9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노형지역은 안전의 사각지대가 많다. 특히 월랑마을과 원노형의 밤길 보행 안전은 위험수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노형의 밤길 교통안전에 대한 시급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어 "월랑마을과 원노형의 어두운 횡단보도에 LED 조명시설을 조속히 설치해 사고를 예방하겠다"면서 "과속방지턱을 추가로 설치함은 물론 가로등을 정비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공약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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