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김광수 예비후보는 "영어 어린이집 교재·교구비를 영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책정될 수 있는 방안과 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일반 영어 어린이집의 경우 깨지고 낡은 장난감을 바로 교체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며 "현재 연간 10~20인이하 80만원, 21~39인이하 90만원으로 책정된 교재·교구비 금액에 대한 기준을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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