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선거에 나선 고창근 예비후보는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수교육 지원 및 발전을 위한 T/F팀을 구성, 혁신적 정책을 만들고 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교육은 특수학급 과밀 해소 및 특수학급 증설 병행 문제, 특수학교나 특수학급 학생들의 상급학교 진학 문제, 보육-교육-치료의 통합 운영 체계 마련 등 특수교육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T/F팀을 통해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고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T/F팀을 통해 ▷특수교육 관련 예산 문제 ▷특수교사의 법정 정원 문제 ▷장애 유아 교육의 문제 ▷특수교육 지원센터의 운영 문제 ▷장애 학생과 학교폭력의 문제를 체계·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혁신적 정책을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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